강백수. 문학과 음악, 그리고 공감의 요정 2022.05.03 최고관리자 강백수. 문학과 음악, 그리고 공감의 요정 Prologue. 강백수의 노래는 담백하다. 현실적이고 직선적인데 짠하다. 낄낄대며 듣다가 갑자기 코끝이 찡해져서 민망해진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시인인 강백수는 꼭 자기 노래를 .. 2022.05.03 233
최별. 미숙한 답으로 건네는 응원 2022.05.03 최고관리자 최별. 미숙한 답으로 건네는 응원 Prologue. 전라북도 김제의 폐가를 구입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PD가 있다. ‘오늘을 사는 어른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느른’ 채널. MBC 소속의 최별 프로듀.. 2022.05.03 162
박소희. 함께하는 순간으로부터 얻는 영감들 2022.05.03 최고관리자 박소희. 함께하는 순간으로부터 얻는 영감들 Prologue. 보타니컬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있다. 식물이라는 뜻의 Botanical이라는 단어에 명사 Designer가 붙은 말이다. 단어의 뜻을 그대로 읽으면 식물을 디자.. 2022.05.03 157
하민아. 행복을 그리는 꽃 한 송이 2022.05.03 최고관리자 하민아. 행복을 그리는 꽃 한 송이 Prologue. 자기 작품에 대한 무한 자부심, 누구도 건드려선 안 되는 예술혼,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곤두선 신경과 그에 따른 예민함... 이런 게 우리에게 익숙한 예.. 2022.05.03 131
문일오. 영감의 턴테이블 2022.05.03 최고관리자 문일오. 영감의 턴테이블 Prologue. 글을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기에 나는 늘 궁금했다. 글이 아닌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고, 음악을 만드는 예술가들의 마음과 그 마음이 만들어내는 .. 2022.05.03 127
손화신. 솔직한 사람의 자문자답 2022.05.03 최고관리자 손화신. 솔직한 사람의 자문자답 Prologue. 패기 넘치던 스무 살. 싸이월드 자기소개란에 나는 이렇게 적었다. “내가 누구냐고? 내가 누군지는 나도 잘 몰라.” 이걸 쓸 때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다. .. 2022.05.03 119
조영준. 고요하고 아늑한 세계, 그만의 작은 영화관 2022.05.03 최고관리자 조영준. 고요하고 아늑한 세계, 그만의 작은 영화관 Prologue.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기억이 있는가? 건조한 얼굴에 피식 웃음을 짓게 하거나 기쁨이 차오르게 만드는 그런 기억 말이다... 2022.05.03 60
조혜영. 세상과 소통하는 감수성 2022.05.03 최고관리자 조혜영. 세상과 소통하는 감수성 Prologue. 조혜영 작가는 방송 작가로 시작해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 일을 겸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수업도 하고 있다. 이리저리 치이던 막내 작가에서부터 어.. 2022.05.03 71
황순규. 꼭 하고 싶은 말들이 만든 세상 2022.05.03 최고관리자 황순규. 꼭 하고 싶은 말들이 만든 세상 Prologue. 길스토리의 창작가 후원 캠페인 ‘아트 빌리지’가 2022년 문을 연다. 그 첫 번째가 통영 어촌 마을의 빈집을 재생하여 창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 2022.05.03 70
김남길.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 2022.05.03 최고관리자 김남길.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 Prologue. 사람이 이토록이나 일관성 있을 수 있을까. 길스토리 김남길 대표님을 인터뷰하면서 내내 든 생각이다. 사람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을 가지자는 것, 공동체가 .. 2022.05.03 672